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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중드 추천] 회귀 로맨스 도화년 29-33화 리뷰 장릉혁 조금맥

by storiview 2024. 12. 29.

안녕하세요!

이번주 도화년 29~33회 차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좀 정신이 없습니다.

29, 30화는 그래도 코믹하고 달달한 장면이 좀 있어서 괜찮았는데 31~33화는 이용과 이천의 위기가 불친절하게 휘몰아치는데 정리가 안 됩니다. 머 어쨌든 이용이 누구에게 죽었는지는 나옵니다.

 

29화. 옆 집을 샀어요!

[이미지 출처 : Youku]

최옥랑의 말을 의심하며 유비는 진후조의 일을 이용에게 떠 보는데 살짝 당황해 줍니다.ㅋㅋ

 

[이미지 출처 : Youku]

조정에서는 진후조 일을 가지고 이용을 압박하고 아빠 황제도 이용을 불러 꾸짖습니다.

어차피 이용은 판은 다 깔아놨고 아빠 황제는 또 독찰사를 수왕에게 맡긴다 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이용은 독찰사까지 내놓을 생각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이 독찰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수상하고...

그럼 이용 집으로 가야지~

띠옹~ 배문선 이용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최옥랑은 왜 이용의 집에서 나오는 거냐고?ㅋㅋ

 

[이미지 출처 : Youku]

시녀들 몰래 들어왔더니 이용은 목욕 중!

배문선은 조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위로해 줍니다. 그러면서 담벼락에서 최옥랑 만나서 한 대 쳤으니 정신적인 위로가 필요하다며 상을 달랩니다.ㅋㅋ

그렇게 배문선은 달달함을 이용과의 목욕을 즐깁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이 수왕을 추천했다며 황제가 수왕에게 독찰사를 맡기려 하는데 성 밖에서 서생들이 억울하다고 난리 났다고 소식을 전하고...

 

[이미지 출처 : Youku]

이천을 궁지로 몰려했으나 유비가 수왕을 딱 맞춰 데리고 들어옵니다.ㅋㅋ

소용경의 계획을 권력에 눈이 먼 유비가 가로챕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서생들은 과거 응시권을 빼돌린 비리를 밣히고 공정한 과거제를 만들어 달라합니다.

아~ 유비 뭔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발 최옥랑! 기회를 살리라 하는데...ㅋㅋ

이 부분은 살짝 수싸움? 무튼 유비가 함정으로 걸어 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번엔 이용이 배문선의 집으로 찾아오고...ㅋ

회귀 전에도 과거 문제로 힘들었으니 그러지 말라합니다. 장차 우리 아이의 아빠ㅋㅋ

자신을 걱정해 주는 이용이 또 좋은 배문선.

근데 이용 어떻게 들어왔냐규? 옆 집을 사 버린 통 큰 언니!ㅋㅋ

 

30. 집착하는 여인

[이미지 출처 : Youku]

과거 응시생 비리 조사에 배문선도 함께 합류합니다. 

회귀 전 최고 재상이었으니 유비와 수왕쯤이야...ㅋ

 

[이미지 출처 : Youku]

상관가도 잡아들이며 일 잘하는 배문선을 보고 만족하는 유비! 

어차피 일은 배문선이 하니 한 술 더 떠서 이부상서까지 잡아보려 함.

그리고 모든 상황을 파악하는 이용!

 

[이미지 출처 : Youku]

오잉? 배문선은 이부상서를 잡으로 온 것뿐인데... 소용경한테 역으로 잡혀 형부로 가게 되고 이용에게 이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은 잡혀 오다가 어깨를 다치고... 

이제 대놓고 소용경에게 언제 돌아왔냐며 묻습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소용경 역시 봄 연회(이용이 부마 후보들 만났던 연회) 전에 돌아왔다 합니다.

아무래도 셋이 비슷하게 죽은 것 같습니다. 소용경은 왜?

배문선은 왜 자신과 이용의 혼인을 두고 봤냐고 묻고 소용경은 둘이 잘 살기를 바랐다는데...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 데리러 이용 납시오~

배문선은 이혼했는데 이러면 황제와 유비의 의심을 받은 거라며 걱정을 하고 이에 이용은 스스로 집착하는 여인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역시나 유비가 배문선을 데리러 오고 이용은 당당히 배문선을 공주부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이에 유비는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것에 짜증이 나고 그나마 수왕은 현실을 즉시하고 배문선을 의심하지만...ㅋㅋ

권력도 의지도 약한 어린 애라...

 

[이미지 출처 : Youku]

이부상서가 자신을 음해하는 시를 보냈는데...(실은 배문선이 꾸민 일이죠)

열받은 유비와 수왕은 바로 이부상서를 잡아들이고 근데 정확히 그 시를 아는 이부상서...ㅋㅋ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이 다친 일로 소용경은 형부상서에서 잘리고 결국 배례명에게로 갑니다.(지난번에 배문선이 배례명을 형부상서에 앉히려 했음)

또한 신하들이 유비와 수왕이 이부상서 잡아들인 일이 과하다고 하지만 황제는 편을 들어주고... 세가견제! 세가견제!

수왕은 과거 응시생 처분에 대해 보고하고  황제에게 보고하고 과거 감독관까지 맡게 해 달라합니다.

그러나 황제 왈! 안 돼~ 너는 아직 어려!

 

[이미지 출처 : Youku]

자고 일어났더니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황제! 유비의 독이 슬슬 효과를 발휘하는 듯합니다.

조정에서 황제는 과거 감독관으로 배문선을 천거하고 이에 유비가 배문선 다쳤으니 수왕 어때요?

그러나 짜잔~ 배문선 등장이오! 암시렁도 안 해요~

 

[이미지 출처 : Youku]

황제는 배문선을 따로 불러 다시 과거 시험을 공정하게 치러야 한다 하며 이용이 배문선에게 푹 빠졌다며 농담도 합니다.ㅋㅋ 

배문선은 이공공에게 황제의 건강상태에 대해 묻고 앞으로 닥칠 격변을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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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검을 쥔 선한 사람!

[이미지 출처 : Youku]

유비는 배문선에게 이미 세가에게 매수되어 뽑힐 명단을 주고...

그렇게 과거 시험을 배문선 감독하에 치러집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유비에게 픽박받던 세가 사람들은 이용에게 달려와 도와줘요를 시전 하고...

이용도 이제 앞으로 나설 준비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조정에서 유비는 이부상서와 그 세력들의 형을 집행해야 한다 하고 이에 세가 사람들은 반대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부르지도 않은 이용 등장!

진후조까지 데리고 왔습니다.

알고 봤더니 진후조의 과거 응시권을 뺐은 사람이 유비의 친척!ㅋㅋ

이용은 진후조를 보호하고 있었던 거죠! 유비가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기를 기다리며...

 

[이미지 출처 : Youku]

대신들도 유비를 탄핵하는 증거를 들이밀고 황제 역시 궁지에 몰리며 이 상황을 받아들이며 유비를 감옥으로~

 

[이미지 출처 : Youku]

마냥 기분이 좋지 않은 이용!

회기 전이었다면 이겨서 좋아했겠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 자체가 없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

이제 두 사람은 어떤 출신이든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 같은 꿈을 꾸며 같은 길을 가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수왕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 하는 냉정한 황제!

그러나 유비도 이제 참지 않아!

자신이 약을 먹여 황제가 더 이상 아들을 낳을 수 없다며 겨우 이천이랑 수왕 둘인데 어쩔 수 있겠냐?

황제도 이제 나이를 먹었다며 지쳐합니다.

그러게 왜 자신의 부인과 자식들을 견제하고 경쟁을 시키냐고? 다독이면서 잘 이끌어주고 가르쳐 줘야지~

 

[이미지 출처 : Youku]

독찰사에 갇힌 유비를 보러 온 화락공주!

유비는 이천과 이용을 죽여야지 유일한 황제의 자식인 수왕이 황위에 오르고 보호받을 수 있다 합니다.

이에 화락은 유비가 준 영패를 가지고 삼촌을 찾아가고... 아이고~ 

 

32. 겨울 연회

이번화는 무슨 일인가요? 대하국에 큰 변고가 생길 예정인데 불친절한 급박한 전개로 정신이 없습니다.

아무튼 이용과 이천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유비나 화락이나 외숙 모두 무서운 사람들!

유비는 딸이 잘못되던 상관없이 이천을 죽이도록 종용하고 화락 역시 어미가 죽든 말든 수왕이 황제가 되어 장공주가 되길 바랍니다. 와~ 그래서 이 외숙의 선택은 이걸 황제에게 알리는 겁니다. 집안이...

 

[이미지 출처 : Youku]

황궁에서는 또 황제가 이천을 부르고... 무슨 일이고?

 

[이미지 출처 : Youku]

아빠 황제는 상관가와 함께할 수 없으니 자신과 황후 중 고르라고 합니다. 아니???

이천은 그저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고 싶을 뿐인데... 아부지~~~

결국 이천은 황제의 뜻을 거절하고 자리를 뜹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황제가 병력을 동원하는 것을 알고 이용은 불안합니다.

아빠 황제가 자신을 죽일지? 이천이 자신을 지켜줄 수 있을지?

역시나 든든한 배문선입니다. 흔들리는 이용의 마음을 보듬어 줍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은 황후를 찾아가고... 황후는 황성을 떠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용과 이천의 안위를 걱정하고 비밀통로를 알려주며 작별 인사를 하네요. 황제와 의지를 지킬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이미지 출처 : Youku]

악~ 그리고 상관아는 또 무슨 일이야!

인비백이 공로를 세워 황성으로 돌아왔는데 얘가 또 사생아지만 집안은 괜찮아!

그래서 상관아에게 청혼을 합니다.

다음 차례는 소용화!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이별을 고합니다.

이용의 영향으로 소가에 부정적이라 사랑하지만 헤어진 다를 시전해 줍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변방에서는 진림이 평악의 편에 서려하자 최청하가 배신을 합니다.

진진도 공격을 받고 도망을 치고.... 뭐야 뭐야! 이번 회차 정신이 없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천이 즉위하면 상관아에게 청혼하겠다는 소용화에게 찬물 끼얹는 소용경!

그래도 착한 형님! 소용경은 멈출 수 있을 때 그만두라며 조언을 해주고...

 

33화. 죽음의 진실

[이미지 출처 : Youku]

겨울 연회가 시작되고 젊은이들이 많으니 사자춤을 추라고 제안하는 황제!

1번 타자로 인비백 VS 소용화가 나섭니다.

상관아로 인한 춤이 아닌 결투입니다. 결국 소용화가 부상을 당하고...

 

[이미지 출처 : Youku]

이때 갑자가 사춘화가 쓰러지고... 배문선이 벌이고 소용경은 알고 있고...

수 싸움... 달달한 거 보여줘ㅜㅜ

상관아와 소용화는 관계 회복이 쉽지 않고... 바보야! 문제는 소용경이야!

 

[이미지 출처 : Youku]

하인이 오는 길에 귀인에게 얻은 약재를 먹여야 한다고 하고 이 약재가 사춘화를 진정시키자 이용은 이 향냥이 해독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상관아가 부른다며 밖으로 나왔다가 자객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마침 이천이 뒤따라와 자객들을 상대하고 이용에게 호위를 붙여 도망치게 보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갑자기 수왕도 피를 토하고 쓰러지고 이때 황제가 향미인 독을 기준으로 해독을 하라고 합니다. 헐~

 

[이미지 출처 : Youku]

도망치던 이용은 절벽에 다다르는데 떨어지던 찰나에 소용경이 도와주지만 역부족으로 두 사람이 함께 떨어집니다. 무기력하게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배문선!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은 뒤수습을 위해 이천에게 돌아와 이천의 안전을 확인하고 그를 안심시킵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진 소용경과 이용은 다행히 둘 다 무사하고...

 

[이미지 출처 : Youku]

근처 동굴로 피해 휴식을 취하는데 이용은 소용경이 자신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아니 함께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소용경은 이천에 대해 적대적이고...

결국 이용은 자신을 죽인 사람이 이천이라는 결론을 내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다시 절벽으로 돌아온 배문선은 마음이 급하고 직접 절벽을 내려갑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믿을 수 없는 이용!

상관아가 계획한 것인데 이용이 추천한 연단술사로 인해 몸에 이상을 느낀 이천이 이용을 죽이기로 결정했던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