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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중드 추천] 회귀 로맨스 도화년 14-18화 리뷰 장릉혁 조금맥

by storiview 2024. 12. 6.

안녕하세요!

이번주 도화년 14~18회 차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어찌 이용과 배문선의 진도가 쭉쭉 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18화에서 좀 진전이 되는 듯하니 달달한 모습을 좀 보여줘~

14화. 내 남자는 내가 지켜!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과 이용을 관계를 잘 아는 상관아는 소용경의 마음을 이용해 도움을 받자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하자 심기불편한 배문선입니다. 삐짐 삐짐~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은 소용경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탐탁지 않고 대안을 찾겠다 합니다.

바쁘다 바빠~ 부마면 다냐? 상관에게 견제도 받고... 진가 일  해결할 것도 많은데... 본업도 해야 하고... 휴~

 

[이미지 출처 : Youku]

일하고 늦게 들어온 배문선에게 기다리는 아내가 있는 따뜻한 집이 작은 행복입니다.

잠결에 이용은 헷갈리니 소용경 볼 때 화내지 말라 합니다. 그리고 회기 전 배문선이 나타나 지금의 소용경은 회기 전과 다르다며 현실을 인식시키고...

 

[이미지 출처 : Youku]

소용화와 상관아가 도박장에서 만나고 배문선과 이용도 오게 되는데... 소용화와 배문선이 내기를 해 소용화가 소용경과 이용의 만남을 주선하겠다 합니다. 배문선은 이용에게 만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잘 다녀오겠다는 이용.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은 모친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배가에 가고 그 시각 소용경은 이용을 기다립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세가와 척을 지는 배문선이 숙부들은 괘씸하고 뜻을 굽힐 것을 요구하지만 듣지 않자 매질을 하는데...

 

[이미지 출처 : Youku]

이 소식을 듣고 소용경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배가로 달려온 이용!

나! 공준데... 누가 감히 부마를 괴롭혀! 불만 있으면 아빠 황제한테 일러~ 하며 상황을 휘어잡고...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을 데리고 나가며 우리 참지 않는 이용은 소천에게 배문선 때린 사람 손모가지 자르라 명합니다.

 

15화. 이번엔 내가 먼저...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 왈~ 당신 바보예요?

배문선은 다 계획이 있었다고 하고 아픈 김에 이용한테 기대도 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바람맞은 소용경을 위해 소용화가 이용의 핑계를 둘러대며 상대해 주고... 행님 좋아~

 

[이미지 출처 : Youku]

집으로 돌아온 이용은 배문선을 직접 치료해 주고...

역시 화끈한 이용! 원하는 것은 싸워서 쟁취해! 남푠~

 

[이미지 출처 : Youku]

오붓이 누워 이용이 이쁘다고 칭찬도 하고 나는 어때??? 하고 묻는 배문선ㅋㅋ

회기 전 그래도 달달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용 왈~ 처음에 눈썹을 그려줬는데 이상했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화장까지 해주고 머리도 처음엔 아프게 하더니 나중에는 못하는 머리 스타일이 없었답니다. 하~ 자상했구나.

이때다 싶은 배문선 스리슬쩍 아픔을 내세워 이용 안기.

 

[이미지 출처 : Youku]

조정에서 배가 사람들이 이용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리고 이용도 이에 지지 않습니다. 조정에서 1차전을 하고 밖으로 나와 2차전! 대전 앞에서 배가 사람들과 이용이 무릎 꿇고 서로에게 벌을 주라며 황제에게 시위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궁에서 이용과 숙부들이 신경전을 벌인다는 것을 듣고 모친과 함께 궁으로 오는데 회기 전과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는 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달려라~ 달려라!

이번엔 배문선이 선수를 쳐 이용에게 우산의 씌워 줍니다! 배문선 승!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은 보란 듯이 이용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고 이용에게 추우니까 안고 있어요~ 하며 싫지 않은 애교를 부립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은 모친에게 무례를 사과하고 모친은 두 사람에게 힘을 실어 주겠다 합니다.

그리고 태자 역시 배문선과 마찬가지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력을 규합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다음날 모친과 함께 배가를 찾은 배문선과 이용.

전투력 상승한 모친이 삼촌들의 뺨까지 때려가며 한바탕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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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기다릴게요!

[이미지 출처 : Youku]

바쁜 배문선을 대신이 이용이 재산을 관리하겠다며 삼촌들로부터 재산을 돌려받고 나오는 배문선과 이용.

모친과 함께 살기로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재산은 탁발연에게 맡기기로 하고 이용은 부친의 재산을 남에게 맡겨도 되냐고 배문선에게 묻습니다.

그러자 배문선은 탁발연은 전하의 사람, 전하랑 자기는 한 몸. 무슨 걱정이라 함?

그러자 이용은 나중에는 어떡하냐 되묻는데 배문선은 다 계획이 있지요!

평생 전하랑 함께 하면 되지요!

 

[이미지 출처 : Youku]

진가 사건의 증인들이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용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독찰사를 유비에게 맡기려 합니다.

아~ 아빠 황제...

 

[이미지 출처 : Youku]

진진의 조부에게서 진가가 패한 이유를 듣고 더 이상 증인을 잃을 수 없는 이용은 진가 사람들을 빼돌리고 배문선에게는 증거를 찾아와 달라 부탁합니다. 서북으로 바로 떠나는 배문선에게 이용은 돌아오길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이 불법을 저질렀다며 소용경은 이용에게 증인들을 내놓으라 하고 그 시각 서북으로 가는 배문선은 뒤를 쫓는 수상한 자가 있음을 느끼고...

 

[이미지 출처 : Youku]

대신들은 이용이 진가 사람들을 빼돌리고 법을 무시했다며 벌을 청하고 이용은 배문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20일의 시간을 기다려 달라며 아빠 황제에게 요청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그 시각 배문선은 자객들에게 쫓기다 벼랑에서 떨어지고, 시간을 벌어둔 이용은 20일 동안 북연탑에 갇히게 됩니다.

 

17화. 배문선 돌아와요!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이 구급된 북연탑에 아빠 황제가 방문을 하고... 이 냥반도 옛날엔 좀 로맨틱했네! 

임신한 황후를 위해 북연탑을 만들어줬다네요. 별 보라고... 그러나 지금은 정적!

자신이 없어도 이용과 태자가 평안하기를 바란다는 아빠 황제... 아니야 그거 아니야~

그 시간 상관아랑 순천도 증거를 더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북연탑에 갇혀 있으니 배문선이 더 그립고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서신도 써보고...

이번에는 황후가 찾아와 네 죄를 알렸다 하고  배문선이 죽었다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의 죽음을 믿지 않고 돌아오면 뭐든지 해주겠다며 이제는 먹지도 자지도 않으며 배문선의 이름을 쓰고 또 쓰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의 죽음이 소용경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에 소용경은 이용에게  간식과 꽃을 보내지만 계속 되돌려 받습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이 죽였으니 유비는 이용을 재가시킬 생각을 하고, 또 배가는 재산을 노리기도 합니다.

소용경은 이용에게 청혼을 하고 그래야  세가로부터 이용을 지킬 수 있다는 정성스러운 헛소리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조정에서는 황제에게 본보기로 진가 사람들을 처형하라고 압박을 하고 이때 나타난 배문선은 진가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내놓습니다.

 

18화. 소용경에게 미혹되지 마요!

[이미지 출처 : Youku]

부마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이용에게도 전해지고...

 

[이미지 출처 : Youku]

황제의 명이 도착하기도 전에 진가 사람들의 처형을 집행하려 하고 소천일행이 대기하다 집행을 방해하고 이때 딱 맞춰 황제의 성지가 도착해 진가 사람들의 처형이 중단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처형은 중지시켰으니 이제 보고해 봐라!

배문선은 군량미 문제에도 백성을 지켜낸 진가에게 상을 내려야 하고 조사에 참여한 기관은 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도 또 한 발 빼는 아빠 황제...

 

[이미지 출처 : Youku]

한편 소용경은 독찰사가 세워진 후 이용을 걱정하고 적이 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뭔가 묘한 소용경... 이용은 소용경도 혹시 회귀를 했는지 의심을 하고...

 

[이미지 출처 : Youku]

북연탑에서 나온 소용경과 배문선이 마주치며 배문선이 부마가 된 것에 대해 정치적인 이유였다며 폄훼하자 배문선은 지금은 내가 부마다! 하고 소용경은 나 이용한테 청혼했는데 하자 배문선은 이용은 대답 안 했을 걸 하며 이용을 믿습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을 만나러 뛰어나오는 이용, 오랜만에 만나서 배문선의 포옹이 길어집니다.ㅋㅋ

뭔가 주저하는 이용... 그르지 마~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이 다쳤냐고 묻자 급 아파진 배문선...ㅋㅋ 안 아픈 데가 엄서용~

 

[이미지 출처 : Youku]

상관가문을 물러나게 하려는 이용과 상관아~

배문선이 돌아왔으니 빨리 집에 갈게요!

 

[이미지 출처 : Youku]

자신을 기다리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먹지도 못했는데 일만 하는 이용을 끌어 함께 자리에 눕습니다.

이용이 자신의 마음을 살짝 내비치자 이용 마음에 자신이 있다며 속세의 즐거움으로 보답하겠다는데... 뭐???

 

[이미지 출처 : Youku]

뜨밤인가요???

아닙니다. 이용이 또 밀어냅니다.ㅜㅜ

소용경이 청혼했다 들었다며 상기시키는 거라 합니다. 소용경의 얼굴에 미혹되지 말고 자신이 시중을 들라하면 언제든 하겠다 합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상관아의 설득이 통했는지 상관욱은 태세를 전환하고 이에 황제는 독찰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제 본격적으로 소용경은 유비와  편먹고 이용은 상관가와 편을 먹게 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