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선협물2 드라마가 더더 좋아! 삼생삼세십리도화 드라마 VS 소설 VS 영화 안녕하세요!저의 선협물 입문작인 삼생삼세십리도화를 소개해 드릴게요!(이하 삼생삼세)선협물은 동양판 그리스로마 신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도교 사상을 기반으로 신선 요소가 포함되는 장르를 말하는데 이 장르도 찾아보면 세계관, 인종, 용어 등이 어마어마합니다. 삼생삼세는 2017년 작품으로 백천 양미와 야화 조우정이 출연한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선협 로맨스라는 생소한 장르였지만 9만 살 연하남의 직진이라는 이 요망한 장면을 보고 끌려 들어왔습니다.그리고 야화는 이렇게 준질산에서의 소소에게도 300년 후 연애고자 백천에게도 계속 들이대는데 이런 장면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조우정이 야화를 연기할 때 눈빛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처음 느꼈고 이후로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배우들의 눈을 .. 2024. 10. 15. 중드 장상사 소설을 넘어 드라마까지 완벽했던 상류의 사랑 안녕하세요!장상사의 상류는 처음 시즌 1과 소설을 접했을 때는 혐관로맨스였고 폭압적이라서 첫인상으로 별로였지만 번외 편으로 인해 상류의 모든 행동들이 소요와의 첫 만남에서 했던 말을 지켜주기 위한 것으로 희생적인 사랑에 감동을 했고 그래서 시즌2의 이 번외 편을 어떻게 녹여낼까 기대를 했었습니다.그리고 기다림 후 시즌 2를 보며 상류의 쓸쓸한 표정과 엔딩의 마지막 전투에서 잘 녹여준 그 번외편 내레이션이 상류를 장상사 남주 1순위로 각인시켜 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류의 슬픈 사랑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외로움이 상처가 되어 의리를 중시하다.알에서 태어나 부모의 정을 모르고 노예전투사로 고된 생활과 구두요괴로 업신여김을 당했기 때문에 남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홍강을 만나고 초반에는 홍강을 믿지..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