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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중드 추천] 회귀 로맨스 도화년 24-28화 리뷰 장릉혁 조금맥

by storiview 2024. 12. 20.

안녕하세요!

이번주 도화년 19~23회 차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도화년 시작 전 예고편으로 봤던 기대했던 장면들이 이번 주에 있었네요! 

장면들은 예쁘고 좋았으나 어찌 드라마가 생각했던 것만큼 달달하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장면장면 예쁘니 마지막까지 잘 달려보겠습니다.

24화.  배문선 초고속 승진하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도 납현으로 인재를 모으려 하지만 사람들이 소가로 몰려가서 허탕을 칩니다.

권력에 욕심을 놓지 못한 상관욱은 소민지와 과거 담당자를 움직이기 편한 자로 추천하려고 하는데 이걸 상관아가 듣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관아가 함정에 빠진 겁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상관아가 이용에게 소용경의 납현을 하고 과거 담당자로 나선다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회기 전 소용경이 반대하던 일을 하자 배문선의 힘을 키워주려 과거 담당자 추천권한이 있는 유대인을 매수하려 하지만 배문선이 능력 있으면 자신은 공정하게 일을 처리할 거라며 안심하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인사이동 결과날

배문선의 숙부 배례명을 제치고 소용경이 형부상서가 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그리고 배문선은 과거 주무관이 아닌 이부시랑의 자리에 오르는데...

배문선 현재 정 8품, 과거 주무관 정 6품, 이부시랑 정 4품! 와우~ 기절각이네요ㅋㅋ

이게 다 소용경과 유비의 계획!

이용의 독찰사와 배문선의 초고속 승진은 아빠 황제의 발짝 버튼인 거죠.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 뒷담화하는 찌질이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소용경을 만나자 꾀병을 시전 하는 배문선!  

 

[이미지 출처 : Youku]

황제는 이부상서에게 따지고 왜? 배문선?

이부상서는 이용... 이용... 이용... 흘립니다.

아빠 황제 호출! 기쁘지 않냐고 떠보고...

이용은 원래 원했던 건 주무관 자리인데 누군가 손을 쓴 것 같다며 울먹이며 우리 부녀사이를 갈라놓으려 한 것 같다 합니다. 화락이 뒷담화 얘기를 흘려주고 배문선의 승진에 대해 변호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바쁘다 바빠! 사실 확인을 위해 유부에게 왔는데 마침 화락이 이용의 흉을 보고... 딱 걸렸어!

불같이 화를 내고 유비에게 배문선 승진을 묻지만 유비는 몰라요 시전 하다 어이쿠~ 폭력 황제!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오밤중의 동엽의 호출!

홍덕 도사가 궁에 들어갔는데 태자의 혼인을 5년 뒤로 미루라고 했는데 사주한 사람이 이용과 배문선이라고???

왜 자꾸 일이 떠지는 거야?

 

25화. 나도 이러기 싫어요.

[이미지 출처 : Youku]

회기 전 소용경이 흥덕도사의 유명세를 이용할 것을 이용에게 제안했기 때문에 이번 일로 소용경의 회기에 대해 두 사람은 확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문선은 자신이 모르는 이용과 소용경의 17년에 대해 두려워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그렇게 이용, 유비, 흥덕도사가 아빠 황제 앞으로 불려 오고(흥덕도사는 유비가 불러들임)

흥덕도사가 부마가 부적을 써는데 그때 준 사주단자를 증거로 제시하고 이용은 종이를 확인하고 황실 종이 아님! 가짜!!!

 

[이미지 출처 : Youku]

흥덕도사의 다른 거짓말을 증언해 줄 사람이 나타나 이용은 조사하겠다며 데려가고 혼자 남은 유비는 부족에 대해 얘기해 줍니다. 

부마가 직접 쓴 것이고 공주를 사랑한다면 두 사람이 한 편이 되면 황제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황제 귀가 트인다! 트여... 의심병 시작~

 

[이미지 출처 : Youku]

역시나 사주는 배문선이 쓴 것이 아니고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상황에 불안한 이용.

황제가 시험하면 이혼을 하자하고 배문선은 안돼! 안돼!

한바탕 싸우고 집 나가는 이용.

 

[이미지 출처 : Youku]

화가 난 이용은 배를 불러 미남 열 명이랑 술 마시고 논답니다.

배문선은 황제의 의심을 피할 고민을 하다가 이용이 뱃놀이한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나 칼 들고 출동하려다 이용이 북연탑에 갇혀있을 때 썼던 서신을 읽고...

 

[이미지 출처 : Youku]

방탕하게 노는 것처럼 하려는 이용에게 밤시중들겠다며 다가오는 최옥랑!

딱! 나타난 배문선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는데...ㅋㅋ

 

[이미지 출처 : Youku]

단 둘이 배 타고 나왔다가 또 대판 싸우고... 

화가 난 배문선은 강압적으로 키스를 하고...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이 화 내고 뿌리치자 정신 차리고 열심히 빌기 시작합니다.

배문선 왈~ 편지 봤어요! 그르지 마요~

이용도 이번에는 자신들을 보고하고 싶었다며 확실히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드디어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합니다.

하~ 너무 오래 걸렸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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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화. 이혼하고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화나서 오면서 꽃등도 준비하고 로맨틱해!

이용의 진심을 알게 된 배문선은 더 이상 실망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이용의 뜻에 따르겠다 합니다.

영원히 함께 해달라고 소원도 빌고 아이 얘기도 하고... 오붓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눈치 왕 아빠 황제는 이용과 배문선이 이상하고...

그래서 따로 부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역시나 불려 온 배문선은 황제 앞에서 징징댑니다. 

평소 이용이 자신을 업신여겨 더는 못 살겠어요! 이혼을 허락해 주세요~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소용경은 배문선을 의심하고 황제는 부적이 가짜임을 확인하고 의심을 거두는데...

 

[이미지 출처 : Youku]

집으로 돌아온 배문선은 각방 쓴다며 큰소리치고 몰래 이용의 침대로 숨어들기ㅋㅋ

배문선은 흥덕 도사의 자백서를 위조해서 이용에게 줍니다.(소용경을 위한 함정)

 

[이미지 출처 : Youku]

이번엔 이용이 황제를 찾아와 배문선을 혼내주라며 이르고...

아빠 황제도 이쯤 되면 짜증 날 듯...ㅋㅋ

말다툼한 거 가지고 이혼하자 했다고 억울해하고 그러다 흥덕도사의 가짜 부적 자백서 얘기를 흘립니다.

그러나 소용경의 손에 가짜 자백서가 들어가고 증거 인멸을 위해 주사청을 불 지르게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주사청에 불이나 증거가 없어지자 증인인 흥덕도사를 불러오라는데... (흥덕 도사의 아들이 소용경에 잡혀있다 함.)

오는 길에 이미 흥덕 도사는 살해당하고 맙니다.

이제 증거와 증인이 모두 사라져 버려 소용경이 궁지에 몰리고 맙니다.

 

27화. 우리 이혼했어요.

[이미지 출처 : Youku]

소용경은 변명을 하지만 황제는 소용경을 잡아 가두려 하지만 그때 소용화가 나타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용은 죄책감 들지 않냐고 묻고 소용경은 나갈 뿐 여유가 없다 합니다.

이제 회귀에 대해서는 둘 다 인정하고 서로 달라졌다 합니다.

이용 데리러 온 배문선!

그리고 다시 서로에게 인사를 합니다.(회귀를 확인했으니 본격적으로 싸우겠죠ㅜㅜ)

 

[이미지 출처 : Youku]

소용화는 황제에게 자신이 유비와 수왕을 위해 이용과 태자를 해하려 했다고 자백을 하고 황제는 조정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쫓아냅니다. 황족을 공격했는데...??? 

밖으로 나온 소용화에게 소용경은 자신의 길이라 하고 상관아에게 혼담을 넣으라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황제에게 유비 또 혼나고 이용과 배문선에게는 이혼 교지가 내려집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이혼했으니 배문선은 집을 나가고...

이렇게 겉으로만 깨진 커플이 있다면 상관아랑 소용화는 언제 이렇게 연인이 되었는지 행복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유비는 배문선보다 더 황제의 말을 잘 따르겠다고 하며 탕을 바치는데... 묘한 눈빛!

아무래도 탕 안에 뭔가가 들어있는 듯합니다. 독이겠죠?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은 이용이 보고 싶고 사람이 필요한 이용은 최옥랑을 만나야 하고 그래서 거절!

우리 부마 가만히 못 있죠! 미행을 합니다.ㅋㅋ

 

28화. 질투는 나의 힘!

[이미지 출처 : Youku]

최옥랑이랑 만나는 이용이 몹시 불편한 배문선!

이용은 일하는 건데...ㅋㅋ

겉으로는 나사 빠진 것 같은 최옥랑이지만 시를 잘 쓰나 봅니다. 시 속에서 권력에 대한 욕심을 읽은 이용.

최옥랑을 유비에게 간자로 보내려 합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삐진 배문선은 동업에게 마차 바퀴를 빼라고 시켰는데... 그걸 훔쳐 왔어ㅋㅋ

결국 걸어가는 최옥랑한테 차도 뿌리고 혼자 가버리는 배문선.

 

[이미지 출처 : Youku]

최옥랑 1차 미션! 태자를 탄핵하라~

태자가 덕이 없어 백성이 고생한다고 탄핵해야 한다고 하는 최옥랑, 그러나 이걸 또 태자한테 벌을 내립니다. 황썅~

(지난해 제천의식 때 태자가 재채기해서 하늘이 노했다는 최옥랑의 아무 말 대잔치ㅜㅜ)

 

[이미지 출처 : Youku]

황후는 또 이천한테 머라 하고... 에효! 태자도 힘들다.

그래도 이용은 태자를 위로해 줍니다.(최옥랑은 우리 편이야!)

 

[이미지 출처 : Youku]

적의 적은 동지! 최옥랑을 살펴보라는 유비!

역시나 태자가 대놓고 부르는 걸 눈에 잘 띄게 지켜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배문선 맛있는 거 사주려고 나왔다가 소용경을 발견하고 잠시 대화를 나눕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회상에 잠긴 이용 앞에 갑자기 나타난 배문선!

다 봤답니다. 뭘?ㅋㅋ

최옥랑 일을 다 듣고는 기분 풀어진 배문선입니다.

[이미지 출처 : Youku]

헤어질 땐 손하트!ㅋㅋ

 

[이미지 출처 : Youku]

역시 유비를 만나는 최옥랑, 그리고 이용을 찾아온 최옥랑 친구 진후조!

최옥랑은 유비에게 이용이 진후조를 죽인 것 같다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진후조는 최옥랑이 소개해서 독찰사로 왔고 과거 응시권이 빼앗긴 사건은 앞 언급된 적이 있음. 당사자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