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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글을 써보기로 했다.

by storiview 2024. 6. 13.

안녕하세요!

스토리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대략적인 다짐을 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인내와 끈기가 부족한 편인지라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시작했다는 것만 서두에 깔겠습니다.

 

스토리뷰 개설을 하게 된 이유는?

웹툰이나 드라마를 쫌~ 많이 보는 편입니다.

한 번 꽂히면 혹시나 다른 점이 있을까? 원작을 찾아보고 블로그를 찾아 기웃거리고 다시 보기를 하고 시간이  지나서 또 찾아보기를 합니다.

어차피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는데 시간이 소요되니 이 열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뭔가를 하면 에너지 낭비를 조금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짧은 생각을 하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까지 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등을 다른 사람들과 공감한다는 것, 그 반응들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그러나 영상을 통해서 표현하기에는 아직 초보자 인지라 마음만큼 표현해 내기란 쉽지가 않네요.

 

조리 있게 말을 잘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가능한 짧은 시간 에너지를 쏟아 표현을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인해서 그런지 줄거리 축약이나 의견 표현이 서툴기만 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통해서 다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를 좀 더 세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지루한 글을 될까 여기서도 줄이다 보면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하다 보면 늘겠죠?

그래서 블로그와 유튜브를 동시에 관리하면서 스스로 발전을 해 볼까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블로그에서도 내가 재미있게 봤던 소설, 웹툰, 드라마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부족한 점이 있더라고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고 마음이 약한 편이니 의견이 같지 않더라도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관대하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